'판듀' 측 "13일 김수희·휘성·바이브, 27일 젝키·김민종 출격"(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5.13 10:5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이하 '판타스틱듀오')가 역대급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SBS '판타스틱듀오'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가수 김수희, 휘성, 바이브는 오늘 '판타스틱듀오' 녹화에 참여한다. 27일 녹화에는 김민종과 젝스키스가 출연할 예정"이라 밝혔다.

실로 어마어마한 라인업이다. 3연승 고지를 눈 앞에 둔 이선희를 비롯해, 임창정, 이승철, 조성모, 엑소, 신승훈, 에일리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판타스틱듀오'를 거쳐간 데 이어 역대급 가수들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김수희, 휘성, 바이브, 김민종, 젝스키스는 출연 날짜까지 확정 지은 상황. 여기에 양희은, 남진까지 '판타스틱듀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소위 가요계의 레전드들이 대거 '판타스틱듀오'에 출연하며 매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판타스틱듀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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