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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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독한 사제들' 김동현·이재윤·강남, 격투기 정복 위해 일본行

기사입력 2016.05.13 09: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신규 예능프로그램 'GO독한 사제들'이 '격투기 편' 출연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시동을 건다.

E채널은 13일 "국내 최초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배우 이재윤, 예능 대세 강남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동현과 이재윤은 사제지간으로 만난다. 아시아 선수 최초 UFC 5연승을 거두는 등 신기록을 지닌 파이터 김동현은 이재윤의 스승이 되어 그에게 격투기 기술을 전수한다. 이재윤은 최고의 사부 아래에서 수련하며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거듭날 예정이다.

강남은 격투기 사제 김동현과 이재윤의 과격한 브로맨스에 감초 역할을 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GO독한 사제들' 출연진은 서로의 장, 단점을 보완해주며 힘든 수련 여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예정이다.

'GO독한 사제들'은 사부와 수제자 그리고 조련사 3명이 한 팀을 이뤄 떠나는 도전 성장 여행기다. 격투기에 도전하는 김동현과 이재윤, 강남은 아시아 UFC 최고인 일본으로 날아가 치열한 수련 여정을 거친다. 국내 최초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은 오는 6월 말 E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E채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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