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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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생애 첫 단독 공연 개최…17일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16.05.12 09:26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이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곽진언의 생애 첫 단독 공연이며 '현대카드 Curated' 일환으로 진행된다.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곽진언의 바람으로 200 여명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선택했다.
 
곽진언은 지난 10일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데뷔 앨범 '나랑 갈래'를 발표했다.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나랑 갈래’를 비롯 , 11트랙의 앨범 수록곡에 대한 호평을 받은 곽진언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탁월한 면모를 선보였다.

곽진언은 '현대카드 Curated 23 곽진언'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을 공연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인 곽진언은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서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17일 낮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와 현대카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참고하면 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현대카드 Curated 23 곽진언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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