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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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공승연, 괴한에게 납치…'절체절명 위기'

기사입력 2016.05.11 15:53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공승연에게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이 찾아온다.
 
'마스터-국수의 신' 측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하는 5회에서 김다해 역의 공승연이 의문의 남자에게 납치를 당하는 대형 사건이 발생한다.
 
이날 공개된 스틸 컷 속 공승연은 어둠 속,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남자에게 끌려가고 있다. 특히 다해는 어떤 상황에서든 거침없고 대담한 면모를 보여 왔기에 이와 같은 사건이 어떻게 발생한 건지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갑작스런 공격에 깜짝 놀란 표정도 잠시 어딘가를 강하게 노려보는 강렬한 눈빛엔 분노와 비장감까지 담겨있다. 이에 다해를 이토록 위험한 상황에 빠트린 정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다해를 위험에 빠트리는 인물은 그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물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해에게 큰 심경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니 이번 주 방송에도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무명(천정명 분), 여경(정유미 분), 태하(이상엽 분), 길용(김재영 분)은 3년 뒤인 태하의 출소 날에 만나기로 약속한 채 각자의 삶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이에 오늘 방송에서 그려질 이들의 3년 후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주목되고 있다.

 
공승연 납치 사건의 전말은 11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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