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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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는SM' 엑소 세훈, 혼신의 고양이 흉내 "야옹"

기사입력 2016.05.11 12: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혼신의 고양이 흉내에 나섰다. 

11일 공개된 네이버V앱 'THE 보이는 SM' 1회에는 MC 이특, 예리, 정모의 진행에 엑소 첸, 찬열, 세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훈은 최근 촬영 중인 영화 '캣츠맨' 소식을 전했다. '캣츠맨'에서 세훈은 반인반수로 출연한다. 세훈은 "고양이에게 물려서 하루에 열 두시간은 고양이로, 나머지 열 두시간은 인간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훈은 MC들이 "기분 좋을 때 하는 야옹을 보여달라"고 하자 다양한 고양이 애교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정모는 "예쁜 고양이를 본 바람둥이 고양이를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예리를 바라봐 이특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네이버V앱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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