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헤이즈가 알수 없는 발신자가 건 장난 전화에 고통을 겪고 있다.
헤이즈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해주십시오..."라는 부탁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발신자 정보 없음'이라고 적혀 있는 통화 목록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발신자는 밤 늦은 시각인 오전 12시 5분부터 12분까지 8통의 전화를 걸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 출신인 헤이즈는 지난 4월 첫 솔로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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