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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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전현무 "과거 7일간 기자생활…나랑 안맞아" 고백

기사입력 2016.05.09 16:0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기자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9일 첫방송된 O tvN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프리한19' MC 중에 유일하게 기자 경력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그는 과거 기자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그러나 팩트를 기반으로 두는 기자와 나는 맞지 않았다"며 "나는 예능에서도 말을 지어내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기자로 몇달이나 근무했냐"는 오상진의 질문에 "몇 달로 표현할 수 없다"며 "7일간 근무했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O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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