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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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본격적 2막 예고…'반등'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6.05.09 10:33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본격적인 2막이 펼쳐진다.
 
'마스터-국수의 신' 측은 9일 "이번 주 방송하는 5회와 6회에선 이들의 3년 후 이야기가 펼쳐진다. 궁락원을 강남으로 옮기는데 성공한 김길도와, 그런 김길도와 맞서기 위해 힘을 키우는 무명의 스토리가 더욱 깊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스토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 주요 인물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
 
지난 4회 방송에선 보육원장(오용 분)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무명(천정명 분), 여경(정유미 분), 태하(이상엽 분), 길용(김재영 분)이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무명은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복수의 감정을 더욱 키우게 됐고 여경은 검사가 되기 위해 고시원으로, 태하는 여경을 대신해 교도소로, 길용은 돈을 벌기 위해 사회로 떠나 3년 후 태하의 출소 날짜에 맞춰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여기에 김길도는 수행비서의 거짓말에 속아 무명이 죽은 줄 알게 되는 반전 전개로 보는 이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던 상황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한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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