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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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희철vs주결경, 베개싸움 성사 '비주얼 매치'

기사입력 2016.05.07 23:58 / 기사수정 2016.05.07 23: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김희철과 주결경이 양 팀을 대표하는 비주얼로 베개 싸움에 나섰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아이오아이(I.O.I)가 게스트로 출연, '아는 형님' 멤버들과 데뷔를 놓고 서바이벌에 나섰다. 

이날 베개싸움 2라운드에는 강미나와 주결경의 매치가 성사됐다. 임나영을 떨어뜨린 강미나에 주결경이 맞붙게 된 것. 주결경은 "제가 맞을 때 예쁘게 나왔나요"라고 물으며 비주얼에 은근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내 서로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맹공격을 펼쳤다. 주결경은 비주얼을 놓고 강미나를 상대로 공격을 퍼부었고 승리를 거뒀다. 

다음 등장한 상대팀 멤버는 김희철이었다. 그는 주결경을 아프게 떨어뜨릴 경우 강호동이 직접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희철은 "나도 중국에서 여왕이다. 너만 아니었으면 내가 중국에서 제일 예뻤다"고 분노의 일격을 날렸고 김희철이 승리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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