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6 22:20
[엑스포츠뉴스=수원, 박진태 기자] "매 경기 팀원들이 타선에서 도움을 줘 고맙다."
마리몬은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1차전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1실점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5승(1패)째를 거뒀다. 팀은 그의 호투 속에 10-3으로 승리했다.
이날 마리몬은 총 99구를 던지며 kt의 마운드를 지켰다. 스트라이크는 62개 볼을 37개 기록한 마리몬은 칼날 제구를 선보이며 한화 타선을 잠재웠다. 볼넷을 단 한 개만을 내줄 만큼 마리몬의 제구는 안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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