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일본 인기 배우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의 열애 소식으로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 누리꾼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일 일본 주요 매체들은 일제히 토다 에리카와 카세 료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 사무소 또한 부정하지 않아 사실상 만남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토다 에리카는 '데스노트'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로 1988년 생이다. 카세 료와는 14세 차이.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데스노트'에서 아마네 미사 역을 맡았다.
특히 토다 에리카를 주역으로 우뚝 서게 한 작품들은 '라이어 게임'과 '스펙'이다. 두 시리즈 모두 추리물로 상당한 인기를 끌며 극장판으로 탄생하기도 했다. 특히 '스펙'에서는 그의 연인 카세 료와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토다 에리카가 출연한 '데스노트2016'는 오는 10월 경 일본에서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토다 에리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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