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스타일] '봄의 여신' 천우희, 핑크X블랙 콜라보로 '시선집중'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천우희가 핑크와 블랙의 믹스매치를 통해 '봄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천우희는 지난 6일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핑크빛 블라우스에 검은색 와이드 슬랙스 의상을 착용했다.

그는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룩에 은색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또한 단발머리로 변신해 '차도녀' 면모도 뽐냈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천우희와도 일맥상통한 룩이었다.

한편 천우희는 개봉을 앞둔 영화 '곡성'에 출연해 미스터리한 여인 무명 역을 맡아 열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