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션이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했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션이 출연해 국내 첫 개원한 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션은 "우리나라에는 어린이재활병원이 없었다. 장애어린이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후원 배경을 밝혔다.
어린이재활병원의 모금 방식은 조금 특별했다. 철인삼종경기 등을 통해 홍보와 모금을 한 것. 션은 "내가 달리는 1m당 천 원을 기부했다. 또 다른 분들이 그걸 보시고 따라서 기부에 동참해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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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