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또 오해영' 허정민과 허영지가 키스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2회에서는 박훈(허정민 분)과 윤안나(허영지)가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훈은 윤안나를 집에 데려갔다. 이진상(김지석)은 윤안나에게 "얘가 몇 살인 줄 아냐. 왜 33살 늙다리를 만나냐"라며 물었다.
윤안나는 "여자는 열여섯을 넘으면 모든 남자를 만날 수 있게 돼요. 자주 봐요"라며 당돌한 성격을 과시했다.
또 박도경(에릭)은 "내가 네 얼굴을 왜 자주 봐"라며 발끈했고, 윤안나는 "나 여기 자주 놀러 올 건데"라며 여유를 부렸다.
특히 박훈과 윤안나는 방으로 들어가 격렬하게 키스했고, 이때 박수경(예지원)이 나타나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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