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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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봉원 "재수생 아들, 개그맨 되고 싶어해"

기사입력 2016.05.03 21: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아들과 딸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 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봉원은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하고 있다. 딸은 연극영화과에 다니고 있다. 아들이 개그맨이 되고 싶어하는데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어렵고 순탄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봉원은 "아들도 나를 닮아서 집에서는 웃기지 않다. 내성적이다. 웃기는 걸 본 적 없는데 개그를 한다고 한다. 밖에서 웃긴다고 하더라. 나와 똑같다"고 했다.

딸에 대해서는 "연기 발표를 하는 걸 봤는데 잘 하더라. 딸은 다행히 날 안 닮았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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