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Vogue Taiwan 20주년 기념호인 2016년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하지원은 2015년 1월호 Vogue Taiwan 표지를 장식한 후 1년 5개월 만에 다시 표지를 장식하며 대만에서 한류 최정상의 자리에 있음을 보여줬다.
Vogue Taiwan은 2016년 5월 20주년을 맞아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카리스마를 겸비한 여배우 하지원을 집중 조명하며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매력을 가진 배우로 카멜레온 같이 끊임없이 변신하며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이를 위해 쉼 없이 공부하고 배우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훌륭한 연기자다’라고 하지원을 평가하며 20주년 기념호의 표지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작년 11월 금마장 영화제 시상자로 대만을 방문한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Vogue Fashion’s Night Out의 메인 게스트로 지난 4월 30일 대만을 방문했다. 대만 4대 일간지에서 하지원의 방문을 이틀 연속 대서특필하는 등 이례적인 큰 관심을 받고 5월 2일 귀국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보그 타이완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