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신서유기2' 나영석 PD가 멤버들에게 아침 미션을 부여했다.
3일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 언리미티드 11화에는 '매직 판다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낙산대불을 방문하기 전에 특별한 미션이 시작됐다. 낙산대불을 보기 위해 직접 걸어서 보는 것과 유람선으로 보는 방법이 있는것.
이에 나영석 PD는 "2대 2로 팀을 나눠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상대방 얼궁레 판다를 그려야 한다"는 미션을 줬다.
이어서 그는 "실패는 안할 것 같은게 한 10분 전쯤에 강호동이 누구 하나 잡아서 때려서라도 성공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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