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 배우 경수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지코 경수진은 오는 3일 '런닝맨'에 게스트 출격한다. 지코의 '런닝맨' 게스트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수진은 2014년 12월 '런닝맨' 두얼굴의 천사 특집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런닝맨'에 재출연한다.
힙합신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지코와 개리의 만남. 또 '왕코' 지석진과 지코의 만남 역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에 이어 '런닝맨'에서도 지코와 합을 맞추게 될 유재석 하하와의 조합도 기대를 모은다.
경수진 역시 1년 5개월 만 '런닝맨'에 출연해 통통 튀는 청순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런닝맨'에 두 번째 출연하는만큼 출연진들과 조합 역시 더 매력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이달 중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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