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30
연예

'판타스틱 듀오' 엑소 시우민, 조성모 광고 패러디 '깜찍'

기사입력 2016.05.01 17: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그룹 엑소가 '판타스틱 듀오'에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3회에서는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들' 특집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지난주 우승자 이선희와 예진아씨의 무대가 끝나고 새로운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원조 발라드의 황제' 영원한 오빠 변진섭, '발라드계의 황태자' 조성모가 히트곡을 부르며 눈길을 끌었다.

조성모가 나타나자 장윤정은 "제가 수줍어서 이런 말씀 드린 적 없는데 정말 팬이었다"라며 "콘서트에 돈주고 가서 봤다. 고등학교 때 콘서트 가는 게 쉬운 게 아니다. 너무 좋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엑소는 '으르렁'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스튜디오는 함성으로 가득찼다. 수호는 이선희에게 장미꽃을 선사했고, 시우민은 자신의 팬이라는 예진아씨를 향해 사랑의 하트를 날렸다.

이어 시우민은 과거 조성모의 음료 광고 '널 깨물어주고 싶어'를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