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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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범, 父 유언장 숨기려 서지훈 감금 '악랄'

기사입력 2016.04.30 22:3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2' 김범이 민성울을 감금시켰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17회에서는 서지훈(민성욱 분)이 이로준(김범)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훈은 사람을 죽인 뒤 박준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박준영(이철민)은 서지훈을 죽이기 위해 사람을 보냈고, 서지훈은 도주했다.

결국 서지훈은 이범진(남경읍)의 유언장 사본을 들고 이로준을 찾아갔다. 서지훈은 "죄송합니다. 진작 알려드렸어야 되는데. 박 이사가 협박을 하는 바람에"라며 유언장의 존재를 알렸다.

이로준은 "유언장 가지고 있어요?"라며 물었고, 서지훈은 "박 이사가 가지고 갔습니다. 대신 찍어둔 사진 있습니다. 박 이사랑 저 밖에 모릅니다"라며 유언장 사본을 건넸다.

특히 이로준은 사람을 시켜 서지훈을 감금했고, 유언장을 불태워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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