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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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소녀시대 윤아가 제일 못생겼다"

기사입력 2016.04.30 20:4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소녀시대 윤아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1회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소녀시대 윤아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민은 '우리 결혼할까요' 출연 제안에 불쾌함을 드러냈고, 매니저는 "상대가 좋잖아. 소녀시대 윤아인데?"라며 부추겼다.

김상민은 "나는 소녀시대에서 걔가 제일 못생겼다고 생각해. 수영이면 모를까"라며 독설했고, 매니저는 "윤아가 제일 예쁘거든. 너 걔가 이상형이라며"라며 설득했다.

김상민은 "내가 가상 연애 나가서 대체 뭘 보여줄 수 있는데. 골프에 대해서 뭘 알려줄 수 있냐고"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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