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KBS 2TV '태양의 후예'가 떠난 자리 이틀 연속으로 왕좌를 거머쥐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수요일과 마찬가지로전국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4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이 김스완(문채원)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딴따라'는 8.3%를 기록하며 27일 방송분(7.2%)보다 1.1%P 크게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첫방송 됐던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6.5%로 1.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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