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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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린·정준영·데프콘·산들 출격 '쟁쟁한 대결'

기사입력 2016.04.28 17: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린 , 산들, 데프콘, 정준영이 '듀엣가요제'에 출격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는 지난주 여여(女女)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우승자로 선정된 ‘린팀’이 2연승에 도전한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빅스 ‘켄팀’도 청중평가단 투표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돼 한 번 더 경연을 펼친다.

'듀엣가요제'의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힙합 비둘기 데프콘도 3년 만에 가수로 무대에 선다. 설특집에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정준영이 다시 한 번 출연해 새로운 파트너와 무대를 꾸민다. 또한 B1A4 메인 보컬 산들과 댄싱퀸 스테파니도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참가 지원은 터치 MBC 어플을 통해 받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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