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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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보디가드' 오늘(28일) 첫 방송…MC 전원 몸무게 공개

기사입력 2016.04.28 09: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가 28일 첫 선을 보인다. 

28일 첫 방송되는 '마이 보디가드'는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B1A4신우, 박태준 등이 MC로 나서 직접 몸무게를 공개한다. 일반인 100명과 함께 사이클링에 직접 도전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심장이 뛴다! Body Tag Talk' 코너에서는 MC군단이 보디에 대한 솔직 발칙한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른 코너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는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매주 체형별 맞춤 피트니스를 소개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1회에서는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를 비롯한 MC군단이 총합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일반인 100명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MC 모두가 실제 몸무게를 현장에서 전격 공개하고, 각자 몸무게 감량 또는 최고 감량자와 함께 화보를 찍겠다는 공약을 내건다. 
 
또 MC군단은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1회에서 소개할 운동법인 스피닝(사이클링)에 도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 스피닝이 5분안에 100kcal 가량을 태워버리는 '칼로리 버닝 끝판왕' 전신 운동인 만큼 MC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트레이닝에 임했다. 
 
한편 '마이 보디가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온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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