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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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김소현, 거미 꺾고 2연승 선공 '대반전'

기사입력 2016.04.28 00:43 / 기사수정 2016.04.28 00:4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김소현이 2연승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 정인과 이에 맞선 도전자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현은 2승 도전 무대에서 태양의 후예 OST인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했다. 김소현은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맞선 거미는 주주클럽의 '나는 나'에 도전했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김소현이 6표 차이로 거미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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