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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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막창 9인분 먹어…멤버 중 식성 최고"

기사입력 2016.04.27 16:59 / 기사수정 2016.04.27 16:5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놀라운 식성을 고백했다.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이프릴은 "최근 리얼리티 촬영을 했는데 멤버들과 많은 경험하고 즐겁게 보냈다. 팬들과도 함께 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나은은 "우리가 먹방을 찍으러 간적이 있는데 먹는 걸 좋아했는데 많이 먹으면 힘들다는 걸 알았다"며 "멤버 중 내가 제일 잘 먹는다. 옛날에는 막창을 9인분 먹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에이프릴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지며 타이틀 곡 '팅커벨'로 본격 활동을 펼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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