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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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부터 매드클라운까지…'태후' OST 콘서트 2차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16.04.27 15:40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의 2차 라인업이 확정됐다.

콘서트 주관사 칸타라글로벌, 제이엘미디어그룹은 "오는 5월 14일 열리는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에 가수 거미, SG워너비, 린, 엠씨더맥스, 김나영, 매드클라운이 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서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달달한 구원커플(배우 진구, 김지원)과 깨알 로맨스 송닥커플(배우 이승준, 서정연)을 포함, 27일 출연을 확정 지은 가수들과 배우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게 됐다.

가수들은 드라마의 감동을 더했던 OST를 라이브로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드라마 촬영현장의 비하인드스토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듣는 토크 시간도 가진다.

한편,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오는 5월 14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3시,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되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제이엘미디어그룹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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