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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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트와이스 다현 "소미 1위해서 다같이 기뻐했다"

기사입력 2016.04.27 12: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전소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2집으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프로듀스101'을 열심히 봤다고 밝혔다. 함께 '식스틴'에 출연했던 전소미를 제외하고 가장 응원한 멤버를 묻자 김청하라는 답이 나왔다. 

트와이스 지효는 "출연하신 분들 중에 JYP 연습생이었던 분이 있다. 김청하 언니가 그렇다"며 "하는 모습 보고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청하는 상위 11명에 합류, I.O.I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어 다현은 "소미가 1위하니까 다같이 기뻐했다"며 "축하해요 소미"라고 덧붙였다. 미나 또한 "끝나자마자 소미에게 연락도 하고 페이스타임도 걸고 그랬다. 축하한다"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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