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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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라이프스타일, 결혼 후엔 배우자도 고려해야"

기사입력 2016.04.25 23: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 알베르토가 결혼 후엔 배우자도 고려해서 라이프스타일을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4회에서는 휘성, 케이윌이 게스트로 등장,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버리는 삶만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이냐'라는 안건이 상정됐다. 자신은 주변 정리를 하고 나니 홀가분해졌지만, 아내가 답답해한다는 것. 

이에 대해 니콜라이는 "중요한 것 위주로 살기 위해 버리는 삶이 더 행복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기욤은 "니콜라이가 제일 중요한 걸 찾아야한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아내다. 아내 입장에선 너무 큰 변화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듣던 알베르토 역시 "결혼 후 라이프스타일 바꾸면 배우자에게 너무 큰 영향을 준다"라며 기욤의 말에 동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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