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5 11:59 / 기사수정 2016.04.25 11: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희정과 뜻을 모아 함께 손을 잡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김희정의 연기력은 이미 입증됐다.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더욱 안정되고, 배우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희정은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와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 그래피를 채워왔다. 사극과 현대극 등 장르와 나이를 불문하고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김희정은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 와 ‘내 딸, 금사월’ 에서 열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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