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특별출연 한다.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다니엘 헤니가 최근 '디마프' 촬영을 비밀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는 극중 마크 스미스라는 이름의 외국계 한국인 포토그래퍼로 특별출연 할 예정"이라며 "몇 회 분에서 나오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설명했다.
다니엘 헨는 평소 노희경 작가의 작품을 존경해 온 배우로, 이번 특별출연 섭외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디마프'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5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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