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지난해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송광민이 약 1년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내야수 송광민과 투수 이태양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이태양은 약 1년만에 엔트리에 복귀했고, 송광민 역시 지난해 4월 30일 1군 말소 이후 1년만의 등록이다. 2군에서 올 시즌을 맞이한 송광민은 7경기에서 17타수 5안타 타율 2할6푼3리를 기록했다.
한편 이태양과 송광민을 등록한 한화는 같은날 내야수 오선진과 외야수 이종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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