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용인, 권혁재 기자] 차갑게 식어있던 서킷이 8년 만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렸다.
▲패독을 가득채운 팀 부스와 이벤트 부스들이 수도권 유일의 서킷 재가동을 알리고 있다.
▲관중 입구에 설치된 용인 스피드웨이 안내판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임테이블.
▲슈퍼레이스 대표종목 슈퍼6000 클래스가 올시즌부터 SK ZIC 6000 클래스로 변경되었으며, 차량도 캐딜락의 럭셔리 세단인 ATS-V를 바디로 적용했다.
▲서킷을 사이에 두고 피트 건너편 잔디 광장에 설치된 관중석.
▲관중석에서 바라본 스타트라인.
▲서킷에 도착한 아트라스BX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피트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레이싱 팀들의 타이어를 점검해주기 위한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서비스 차량.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팀106 정비 차량이 서킷에 도착하고 있다.
▲GT 클래스 차량들이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예선전을 치르고 있는 SK ZIC 6000 클래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수도권 유일의 서킷인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 6개 서킷에서 총 8번의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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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