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7연승에 성공할까.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부터 서태지의 ‘하여가’까지, 무려 12주 동안 '복면가왕'의 왕좌를 지키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7연승에 도전한다.
매번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무대는 방송 후 오랜 기간 검색어 상위권을 지키며 화제를 낳았고, 최단 기간 내에 네이버 TV캐스트 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복면가왕' 방송 이래 여러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주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가왕의 7연승 가도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복면가왕' 제작진은 전했다.
준결승 복면가수 무대를 본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오늘이 저의 최대 위기인 것 같습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자신 없는 그의 모습에 이른바 ‘음악대장 위기설’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등 스튜디오는 술렁거렸다는 후문이다.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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