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2 13: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안혜경이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에코백 들기를 실천했다.
22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안혜경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혜경의 출근길 패션을 담은 엘리베이터 안 셀카다. 각기 다른 의상을 입은 안혜경은 친환경 에코백을 빼놓지 않아 눈길을 끈다.
안혜경은 지난해 말 종영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미녀 변호사 오은영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서울경제TV '안혜경의 라이프투데이'의 MC로 활동 중이다.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지구의 날'은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산타 바바라 기름 유출 사고로 환경문제 의식을 가지면서 시작됐다. 데니스는 사건 이후 환경 집회를 주도했고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첫 기념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1990년 남산에서 처음으로 지구의 날 행사가 개최됐고, 현재는 사회 전반적으로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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