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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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송해성 감독 차기작 출연 물망…'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6.04.21 14:34 / 기사수정 2016.04.21 14:3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신양이 송해성 감독의 신작 출연 물망에 올랐다.

21일 영화계 관계자는 "박신양 씨가 송해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신양이 출연을 제안받은 '두 아내(가제)'는 캄보디아 여행 중 납치된 아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이란'(2001)과 '역도산'(200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재 박신양은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tvN 예능 '배우학교'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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