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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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천수 "서장훈 잘 나가는 것은 소속사 파워"

기사입력 2016.04.20 23:33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라디오스타' MC들이 이천수를 위해 짝꿍을 추천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아~머리 아파' 특집으로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 B.A.P 힘찬이 출연했다.

이날 이천수는 자신이 고정 프로그램이 적은 이유는 제대로 된 짝꿍이 없어서라며 "운동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혼자 끌고 가는 게 어렵다. 옛날 탁재훈 같은 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요즘 탁재훈입니다"라고 응수했다.

이천수는 "안정환은 김성주와의 케미이고, 서장훈은 사무실 파워"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미스틱 그렇게 힘이 없다"라고 말해 윤종신을 당황하게 했다. 윤종신은 "서장훈이 잘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와 탁재훈이 이천수를 위한 짝꿍을 추천하기 시작했다. 김구라는 김현욱 아나운서를, 탁재훈은 손범수 아나운서와 허참 아나운서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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