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9 23:5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구선수 한선수가 김세진은 곧 술이라고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문성민, 김요한, 한선수, 지태환, 전광인, 송명근, 최홍석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김세진과 한선수가 한양대학교 선후배 사이임을 알고 한선수에게 김세진이 어떤 선배였는지 물어봤다.
한선수는 "술이다"라는 짧고 굵은 한마디로 김세진에 대해 대답했다. 김세진은 후배의 폭로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강호동은 김세진이 배구선수들 사이에서도 주당인지 물었다. 한선수는 "유명하다"고 확인사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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