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9 23:5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구선수 문성민이 김요한과의 라이벌 구도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문성민, 김요한, 한선수, 지태환, 전광인, 송명근, 최홍석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배구계 외모와 실력 모든 면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문성민과 김요한이 같이 나오자 서로 신경이 쓰이는지 물어봤다.
문성민은 "저희가 1살 차이이다. 요한이 형이 1살 위다"라고 김요한과 같은 또래라서 친한 편이라고 전했다.
문성민은 "언론에서 라이벌 구도를 만드니까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는 기분이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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