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JTBC '슈가맨' 녹화장이 가득찰 것으로 보인다. 13명의 쇼맨이 출연하기 때문.
JTBC '슈가맨' 측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20일 진행되는 '슈가맨' 녹화에 앞서 출연을 확정지었던 아이오아이 뿐만 아니라 제시, 한해도 쇼맨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제시와 한해가 한 팀이며, 아이오아이도 반대편 쇼맨으로 11인 완전체가 출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20일 녹화되는 방송분은 오는 26일 방송에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제시와 한해의 프로듀서로는 라이머가 맡아 기대감을 높였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아이오아이의 프로듀서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는 상황.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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