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8 23:5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1살 때 'TV문학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각종 보조출연 활동을 하고 있는 여고생 쌍둥이 자매와 이를 반대하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경환은 보조출연에 미친 여고생 쌍둥이 박진주-박금주 자매를 보고 자신도 보조출연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알고 보니 허경환은 1살 때 'TV문학관'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허경환은 당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허경환은 "그때 어머니가 버스 정류장에서 분유 2통에 넘어가셔가지고 출연하게 됐다"고 하더니 "사진을 보여주려고 얘기한 거다"라고 급하게 마무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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