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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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니하트 "아제르바이잔, 원유로 목욕"

기사입력 2016.04.18 23: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니하트가 아제르바이잔의 석유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4회에서는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니콜라이는 아제르바이잔 일일비정상 니하트에게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삽으로 파기만 해도 석유가 나온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니하트는 "그렇진 않지만 그 정도로 자원이 많다는 이야기다. 과거에는 세계 석유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다니엘이 "석유가 많아서 석유로 목욕을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냐"라고 묻자 니하트는 "그렇다. 하지만 일반 석유와 완전 다른 나프탈란 지역의 원유다. 뼈와 피부에 좋은 성분이 있지만, 10분 이상 있으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니하트는 "아기 가지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간다"라며 "특히 독일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온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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