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라이벌로 서유리를 꼽았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는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몽구스의 처세술, 그리고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지 등 전부터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동물들의 천적과 라이벌,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역사가 기억하는 세기의 라이벌,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관계부터 스포츠 세계의 치열한 경쟁, 국가의 자존심을 건 라이벌전, 그리고 사회생활의 천적 상극을 극복하는 방법까지 불꽃 튀는 천적과 라이벌 관계,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눈물겨운 스토리도 모두 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경식, 김태훈, 박정윤 수의사, 사유리 네 명의 출연자의 라이벌을 이야기하던 중 사유리가 “서유리와 이름과 몸매 비슷하다. 그래서 라이벌이다”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동물의 이야기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동물적인 인간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신개념 토크쇼이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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