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8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안미정과 데이트를 하던 중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안미정은 이상태와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종이를 건넸다.
이상태는 "서른두 가지나 되네. 이건 오늘 할 수 있겠네. 5번, 좋아하는 음악 함께 듣기. 아까 걷다가 음반가게 봤는데 다 먹었으면 일어나요"라며 로맨틱한 성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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