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박서준이 김종국의 이마를 제대로 때렸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문희준, 이요원, 박서준, 규현, 조석 등이 게스트로 등장, A/S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박서준 한풀이 게임 '온몸으로 말해요'가 진행됐다. 박서준이 낸 문제를 10초 안에 못 맞힌 멤버들은 딱밤을 맞아야 하는 것. 박서준이 설명을 잘하건 못하건 멤버들은 딱밤을 맞게 돼 긴장했다.
첫 타자는 김종국. 박서준은 '봄'이란 단어에 당황하며 10초를 그냥 흘려보냈다. 김종국에게 딱밤 벌칙을 해야 하는 박서준은 김종국의 이마를 좀 더 잘 때리기 위해 모자를 세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죄송하다. 근데 제대로 해야죠"라며 김종국의 이마를 제대로 때려 모두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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