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7 17: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의 딸 소을이가 박형식의 어린시절 사진에 결혼선언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박형식이 이범수 네 소다남매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윤진은 소을이와 다을이에게 남자 어린이 사진 2장을 보여주면서 오늘 사진 속 삼촌들이 올 거라고 얘기해줬다.
이윤진은 아이들에게 누가 더 좋은지 물어봤다. 소을이는 사진 2장 중에서 훈훈한 외모의 우산 소년을 선택했다.
광희와 박형식은 가면을 쓰고 소다남매 앞에 나타났다. 소을이는 누가 우산 소년일 지 궁금해 하면서 "이 오빠랑 결혼할 건데"라고 갑자기 결혼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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