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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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에릭남, 솔라 목소리에 "좀 세다"

기사입력 2016.04.16 17: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에릭남이 솔라의 목소리에 무서움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은 신부가 갇혀 있는 곳의 자물쇠를 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며 신부가 심심해 할까봐 대화를 시도했다.

신부의 정체는 마마무의 리더 솔라였다. 솔라는 가면을 쓴 채 신랑이 자신을 찾아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에릭남은 신부가 솔라인 줄 모르는 상태로 솔라의 목소리만 듣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부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에릭남은 "목소리에 성격이 나타난다고 하지 않으냐. 좀 세다"라고 첫 느낌을 털어놓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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