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혜진이 재능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혜진은 반려동물매거진 페이보릿(Pavourite) 4월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전혜진은 반려 동물, 케로(케인코르소+도고카나리오, 2세), 요요(코리안숏헤어, 3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전혜진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반려 동물과의 일상을 털어놓았다.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경기도 광주 집을 벗어나 나들이를 한 케로와 요요는 3월의 차가운 봄바람에도 적극적인 협조로 따뜻하고 유쾌한 촬영을 도왔다.
이번 화보는 전혜진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추후 유기동물관련프로젝트나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페이보릿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