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썰전'이 20대 총선을 집중 분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썰전'은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6.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4.13 총선을 집중 분석한 '썰전'은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총선 개표 직후인 14일 새벽 2시 경 긴급 추가 촬영이 이뤄진 분량이 전파를 탔다. 또한 총선 후 각 당 지도부들의 향방 등을 예측하며 '총선 특집'으로 1부만 확대 편성되었다.
전원책과 유시민은 이번 총선이 정치의 지역구도를 허물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또 앞서 새누리당이 180석 내외로 의석을 얻을 것이라고 추측한 것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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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