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4 18:41 / 기사수정 2016.04.14 19:2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과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과 피에르 레스퀴르 집행위원장이 자리한 가운데 칸국제영화제의 경쟁·비경쟁작 라인업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엮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곡성'은 나홍진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이자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등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조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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